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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순위, 캐나다 부동의 1위… 한국 사흘째 노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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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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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올림픽 순위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캐나다가 소치올림픽에서 상위 순위를 지키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사흘째인 11일(한국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캐나다가 1위, 네덜란드가 2위, 노르웨이가 2위다.

캐나다는 쇼트트랙과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에서 금 2개 은 1개를 추가해 금3 은3 동1개로 중간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네덜란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금은동을 모두 싹쓸이하며, 금3 은2 동2를 기록했다.

3위는 금2 은1 동4개를 기록중인 노르웨이가, 4위는 금2 동3를 받은 미국이 랭크됐다.

한국은 아직까지 메달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 순위 권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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