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는 천안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주요 대상사업예산액 중 4155억원에 대한 균형집행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균형집행 대상사업 예산 6393억원 중 65%인 415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균형집행목표인 대상액의 52%(3324억원)와 별개로 내부목표를 상향조정해 65% 수준으로 목표를 높였다.
균형집행 대상사업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관리하게 되며, 시는 해당 예산을 상·하반기에 고루 집행하여 하반기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예산의 이월과 불용액을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균형집행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병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균형집행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부서별 목표액 달성을 위해 6월까지 3∼4회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균형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격심사 기간단축△긴급 입찰제도 적극 활용△소액 수의계약 활용 등 각종 집행제도 및 절차간소화 방안을 적용, 균형집행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균형집행 대상사업 예산 6393억원 중 65%인 4155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균형집행목표인 대상액의 52%(3324억원)와 별개로 내부목표를 상향조정해 65% 수준으로 목표를 높였다.
균형집행 대상사업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관리하게 되며, 시는 해당 예산을 상·하반기에 고루 집행하여 하반기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예산의 이월과 불용액을 최소화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올해 균형집행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병욱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균형집행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부서별 목표액 달성을 위해 6월까지 3∼4회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균형집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격심사 기간단축△긴급 입찰제도 적극 활용△소액 수의계약 활용 등 각종 집행제도 및 절차간소화 방안을 적용, 균형집행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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