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기 주부 프로슈머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 캐리어에어컨 주부 프로슈머는 올 한 해 동안 캐리어에어컨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 캐리어에어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및 소비자 모니터링 활동도 수행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은 2013년에 활동한 제1기 주부 프로슈머들의 리뷰를 2014년형 신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 만큼 올해 활동하는 제2기 주부 프로슈머들의 리뷰 역시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신제품 '립스틱 PLUS'의 강력한 냉방력과 뛰어난 공기청정 기능을 주부 프로슈머와 함께 알리고, 또 주부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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