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11일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남북이 공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일경제교실’ 세미나에서 “무력통일, 흡수통일이 아니라 평화적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이 함께 어울려 잘 사는 경제통일을 바탕으로 하는 공존통일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G15에서 G7 반열에 오를 수 있게 신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통일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도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는데 통일이 대박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경제교실’은 김 의원이 만든 당내 연구모임으로 4월 말까지 지방선거 전후를 제외하고는 매주 한 차례씩 총 12차례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 모임은 당 소속 국회의원 120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30명 등 총 15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유력 당권주자인 김 의원의 ‘세’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8일에는 복지 문제를 다루고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초당적 국회 연구단체 ‘퓨처라이프 포럼’의 두 번째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일경제교실’ 세미나에서 “무력통일, 흡수통일이 아니라 평화적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우리 민족이 함께 어울려 잘 사는 경제통일을 바탕으로 하는 공존통일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가 G15에서 G7 반열에 오를 수 있게 신성장동력을 찾아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통일이라고 확신한다”면서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도 ‘통일은 대박’이라고 말했는데 통일이 대박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경제교실’은 김 의원이 만든 당내 연구모임으로 4월 말까지 지방선거 전후를 제외하고는 매주 한 차례씩 총 12차례 강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 모임은 당 소속 국회의원 120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30명 등 총 15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유력 당권주자인 김 의원의 ‘세’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몽준 의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8일에는 복지 문제를 다루고 여야 의원이 참여하는 초당적 국회 연구단체 ‘퓨처라이프 포럼’의 두 번째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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