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4년 모바일 앱ㆍ모바일 서비스 발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2014년 새로운 모바일 앱과 모바일 서비스를 11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새로운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앱(MicroStrategy Analytics App for iPad)’을 선보였다.

이 앱은 조직의 분석적 통찰력을 최적화된 모바일 뷰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들이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접속, 그리드, 그래프, 시각적 통찰력, 시각화, 대시보드의 프로젝트 폴더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아이패드용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익스프레스 앱(MicroStrategy Analytics Express App for iPad)도 내놨다. 이 앱은 셀프 서비스 기반의 SaaS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으로 전문가 도움 없이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자 하는 비-기술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이 앱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익스프레스’의 사용자들이 어디에 있든지 그들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개인화된 분석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 슬라이싱/다이싱(slicing/dicing), 시각적 통찰력 대시보드의 재배열, 트렌드 및 예외사항 파악 등 터치로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 앱(MicroStrategy Mobile App)’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14년 봄 시즌, 새로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기술 지원 앱(MicroStrategy Tech Support App)’과 ‘모바일 앱 개발자 아카데미(Mobile App Developer Academy)’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