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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13년도 기업SOS 시스템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백만원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기업체 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하여 실시됐으며, 기관장 관심도와 예산지원, 시책추진, 홍보 및 고객만족도, 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으로 평가가 이뤄졌다는 것.
평가에서 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보전율, 기업애로 발굴·처리,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추진, 기업SOS넷 유지 관리, 손톱밑 가시뽑기 추진 실적, 기업SOS 홍보활동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C그룹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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