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강원도 영동 대설특보…전국 구름 많고 흐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3 07: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수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으로 강원도 영동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에서도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서울 기온은 -1.6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아졌다. 파주 -3.6도, 원주 -3.6도, 이천 -3.1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청주 -0.2도를 기록하고 있다.

눈은 오늘 낮을 고비로 점차 약화해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밤부터 내일오전 사이에 동해안 지역에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지붕 등 쌓인 눈으로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수요일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으로 강원도 영동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에서도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현재 서울 기온은 -1.6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아졌다. 파주 -3.6도, 원주 -3.6도, 이천 -3.1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청주 -0.2도를 기록하고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정월 대보름인 내일 동해안은 늦은 밤까지 대체로 흐려 보름달을 보기가 어렵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