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임병수)가 지난 1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2014 세븐럭 신춘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여행사 임직원, 관광통역 안내사를 비롯해 GKL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화합의 세레머니와 다양한 공연 및 우수 활동 여행사·관광통역 안내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한편 ‘세븐럭 신춘교류회’는 외래 관광객의 국내 유치를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행사, 관광통역 안내사들을 격려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