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린 행사는 한-일 공동연구, 라이센싱 등 국내 파트너를 찾을 목적으로 일본의 정부기관인 오키나와 프리펙쳐가 4개 기업을 선정해 우리나라에 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세션에서는 오키나와의 투자환경과 J-Adviser를 통한 도쿄프로시장의 진출 방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둘째 세션에서는 4개의 일본 바이오벤처기업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바이오협회는 일본 바이오기업의 IR행사에 실질적인 수요자가 될 국내 바이오 및 제약기업의 사업개발 담당자와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 기업과 국내 기업 및 기관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실질적으로 국내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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