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랑3호가 지난 1일 촬영한 장보고과학기지 [사진제공 : 항우연]
지난 1일 촬영된 영상에는 기지의 전체적인 규모와 연구동, 생활동, 발전동 등 여러 건물의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5월 18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아리랑 3호는 685km 상공에서 최고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으로 발사 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공공안전, 국토 및 자원관리, 재난감시 등 공공분야 활용과 위성영상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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