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2 제공/ 알타이르 재킷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K2는 올 봄ㆍ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고어텍스 재킷 '알타이르 2'와 '유리 2'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K2의 대표 제품인 '알타이르'와 '유리'의 새로운 모델이다.
각각 고어텍스와 고어텍스-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및 투습기능이 뛰어나며 거친 자연환경과 격렬한 외부 활동에서도 가볍고 쾌적하다. 경량성이 뛰어나 여행 또는 산행 시 휴대가 편리하며 기후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여성용 제품인 '유리 2'에 적용된 고어 텍스 팩라이트 소재는 기존 고어텍스 대비 15%가량 가볍고 투습성은 40% 이상 우수하다.
알타이르2는 블랙, 터콰이즈, 다크옐로우 색상으로 유리2는 블랙, 핫핑크, 옐로우 등 3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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