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에서는 학교의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음악과 연극요소를 결합한 음악극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 신나는 어린이창조학교 토요어린이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극 기획공연으로는 연극과 체험의 어린이극 ‘다섯 개의 이야기보따리’를 4월부터 총 5회 공연한다.
또한 어린이극, 국악뮤지컬, 체험형 미디어아트공연, 마임공연 등 다양한 장르공연이 기획됐다.
남구문화유산 알리기 ‘창작마당극’도 3월부터 6회 공연된다.
토요어린이문화교실은 3월부터 8월까지 진행, 학교에서 배우는 언어적 수단 이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감 자극 체험형 음악극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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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학산소극장, 창작마당극 등 공연, 교육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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