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지웅은 “20대 초중반에 동성에게 고백받았다”면서 “동성애자 친구가 있었는데 별로 거부감이 없었다. 호기심에 스킨십도 있었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그런데 시간이 지나보니 그쪽이 아니었다. 성 소수자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자연스러워서 착각했다. 스킨십을 하다 보니 아닌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허지웅과 김태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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