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서 40대 남성 분신 시도한 이유는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15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시민단체 회원 김모(47) 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분신 시도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불을 진화해 김 씨는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이남종 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뒤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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