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15일 오후 6시20분께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시민단체 회원 김모(47) 씨가 분신을 시도했다. 분신 시도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이 불을 진화해 김 씨는 손목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날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이남종 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뒤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