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는 지난 8일 트위터에 “아빠 왔다. 꺄!”라며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미르 가족들은 소파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모 고은아와 앙숙으로 출연하는 조카 하진 군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띈다. 하진 군은 할머니 무릎에 앉아 양손으로 브이포즈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고은아는 17일 방송에서 추레한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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