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 위로글 "가슴 아픈 밤이네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8 10: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소현 [사진 출처=김소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연이어 일어난 사고와 관련돼 위로글을 남겼다.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많은 사건과 사고소식에 가슴아픈 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무너지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대학생들이 변을 당했다. 이중 대학생을 비롯해 이벤트 직원 등 10명이 숨졌다.

또한 오후 10시 7분쯤 서울 중구 수표동 화교사옥의 한 한식목조 슬레이트 건물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2명의 할머니가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