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연이어 일어난 사고와 관련돼 위로글을 남겼다.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많은 사건과 사고소식에 가슴아픈 밤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9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리조트 체육관이 무너지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하던 대학생들이 변을 당했다. 이중 대학생을 비롯해 이벤트 직원 등 10명이 숨졌다.
또한 오후 10시 7분쯤 서울 중구 수표동 화교사옥의 한 한식목조 슬레이트 건물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2명의 할머니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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