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 19일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의회 정문진 의원(양천1ㆍ새누리당)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저서 '따뜻한 정치가 세상을 바꾼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정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를 통해 교육 및 복지정책에 가장 필요한 것은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란 것을 전한다.

특히 시골농부의 딸로 태어나 시의원에 당선되기까지 인생역경과 4년간 의정활동에서 느낀 소회를 진솔하게 엮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