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허진의 과거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생활고를 딛고 다시 연기를 시작한 허진의 최근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70~8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했던 허진의 전성기 모습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허진은 개성 강한 연기로 그 시절을 풍미했던 대표 여배우다.
한편, 허진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최여사(김용림)의 가사도우미 임실댁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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