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이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에 이어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2012년 3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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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고전번역원은 권영빈(7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제3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권 이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에 이어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2012년 3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권 이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에서 논설주간, 주필, 부사장에 이어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한국신문협회 부회장,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거쳐 2012년 3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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