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관계자 200여명 등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교를 기반으로 한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에 관해 논의한다.
국립공주병원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기관-학교와의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체계를 구축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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