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지난 20일 오후 2시 공사 지하 1층 TIC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니키아 호텔체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는 체인호텔 자격조건, 가입절차, 지원혜택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광숙박인허가 및 관광진흥기금 신청방법 등 비즈니스 호텔 사업 관심층들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제공됐다.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관광산업경쟁력 제고와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비즈니스급 호텔체인 사업이다.
2006년에 도입, 2009년부터 공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호텔 1개를 포함해 총 61개 호텔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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