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상금·법인카드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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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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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지원담당 김복태 상무이사(왼쪽)가 조병돈 이천시장(오른쪽)에게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할 이천 쌀 100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 한상호)는 지난 해 야구동호회, 각 부서에서 받은 600만원의 상금과 사내 법인카드 포인트 400만원을 포함해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지역 취약계층에 쌀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000만원의 기부금으로 이천 쌀 20kg 175포를 구입해, 이천(본사 소재),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일사일촌 지역)의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해에도 부서 상금 및 경진대회 포상금 등 600만원을 독거노인 연탄지원과 선풍기 지원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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