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이 출간한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라는 책자는 이 시대의 가장 절박한 요구로, 시민의 삶과 직결된 ‘민주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 민선 5기 성남시의 지방자치 성공과 모범사례를 통해 정치와 민주주의 일반에 대해 혁신과 변화의 길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로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로 정했다.
특히, 이번 이 시장의 저서의 제호(첨부)를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트위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외수 씨가 직접 써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공간을 넘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출판은 민주주의를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비전을 100만 성남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준비를 한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조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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