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표준지는 작년과 동일한 7189필지로 개별공시지가 산정, 각종 조세ㆍ부담금 부과의 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복지수요자대상 선정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의창구 표준지공시지가는 8.09%, 성산구는 7.53%, 마산합포구는 4.26%, 마산회원구는 4.55%, 진해구는 5.89% 각각 올랐다.
창원시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마산합포구 창동 133-1번지 더페이스샵(상업용 ㎡당 611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성산구 안민동 산 141번지(임야 ㎡당 3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구청 민원지적과에서 21일부터 3월 2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같은 기간 해당 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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