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올해 정규직 120명을 채용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청년실업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채용을 위해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역량과 인성검사 강화, 심층면접을 통해 역량과 능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채용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취업을 위한 진입문턱을 낮추는 대신 충분한 인턴기간을 통해 인성, 태도, 직무역량 등을 종합적이고도 심층적으로 평가해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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