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학기 자취생 위한 싱글 가전·생활잡화 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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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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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내달 12일까지 소형 싱글가전 및 생활잡화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자취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새학기를 준비해는 자취생을 비롯해 1인 가구가 늘면서 2월 들어 소형 주방가전·생활잡화·간편식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인용 밥솥 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15%, 미니포트와 라면포트가 각각 83%·367%씩 증가했다.

이외에 청소용품(15%), 세탁용품(10%), 싱글 침구(14%), 조리소품(7%), 1인용 간편식 국탕류(102%), 라면(7%), 즉석밥(9%), 통조림(3%) 등도 매출이 뛰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인터하우스 무선 전기포트와 일렉트리카 전기토스터를 각각 1만900원,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터하우스 보풀제거기와 엘라 드라이기를 50% 할인된 99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국 100개 점포의 싱글가전존에서 라면포트·1인용 밥솥·핸디 스팀다리미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 미니건조대·옷걸이·세탁바구니·이동식 행거·다용도상 등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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