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발표된 성명에서 "우리는 티모셴코 전 총리가 의료 처방을 적절하게 받아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히고 "미국의 원칙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고의회(라다)의 건설적 조처를 환영하며 국가 통일을 위한 거국 전문 내각의 즉각적인 구성을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의 민주화를 위해 관련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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