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주행차량 가정집으로 떨어져…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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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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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23일 오전 11시 43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서 투싼 승용차(운전자 최모씨·28)가 주행 중 도로 난간을 들이받고 1m 아래 가정집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치고 주택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은 최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차량 추락 당시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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