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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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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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방부제 사용... 탈모예방ㆍ양모 특허

동아제약 '해리치 베다셀 해리치 베다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두피케어가 자기 관리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셀프 헤어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헤어,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가는 모발, 탈모와 적은 머리 숱, 윤기부족, 두피건조 등의 답변이 있었고 이중 탈모와 관련된 이슈가 전체의 19%에 달할 정도로 많았다.

눈여겨봐야 할 점은 출산과 육아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이슈가 젊은 여성층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강보험공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성 탈모 증가율은 73%로 남성 탈모 증가율인 49%에 비해 월등히 높아 탈모가 이제는 남녀 모두의 고민이 되고 있다.

동아제약의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은 두피ㆍ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털 헤어케어 브랜드다.

이 회사에 따르면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샴푸(두피 클렌징&모발 건강 개선), 컨디셔너(손상 모발 개선&윤기 케어), 에센스(두피 케어&모발 강화) 3종으로 구성돼 모발 건강 개선부터 손상 모발 개선ㆍ모발 윤기ㆍ두피 케어까지 효과적 관리가 가능하다.

새 제품은 아유르베다(인도 문명의 전통 민속 의학)의 약재인 헤나ㆍ 인디안구즈베리ㆍ트리블러스 테레스트리스 등 9가지 생약성분의 효능을 동아제약의 기술력으로 극대화시켜 ‘탈모예방과 양모’에 특허를 받은 베다셀 성분과 모발과 두피 질환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ㆍ아몬드ㆍ코코넛 등의 5가지 아유르베다 오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해성분인 실리콘,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인공색소를 배제하고 천연방부제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모발을 위한 제품이다.

실리콘은 모발 표면을 감싸 윤기를 더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지만 장기간 사용시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로워 탈모의 원인이 되고, 설페이트는 세정력을 높이고 거품을 풍성하게 하지만 두피의 수분과 단백질까지 모두 씻어 버려 각질이나 가려움증, 탈모 등을 유발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머리를 씻고 헹구는 제품이 아닌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과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착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며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그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기능성 토털 헤어케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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