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ㆍ아산지사(지사장 이주호)는 지난 21일 원성1동 안심마을 시범지역 주민들에게 전기안전 점검을 전개했다.
24명의 공사 직원들이 3명씩 7조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심마을 내 가구를 순찰하면서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심마을 내 점검대상 428가구 중에서 일부가구는 불량설비를 개·보수 해주었고 보수가 불가능한 설비는 교체까지 해주어 어려운 사각지대 노인 가정에 안전한 전기공급과 함께 훈훈한 사랑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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