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퇴직 교원 송공패 전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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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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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24일(월) 3층대회의실에서 평생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정년 및 명예퇴임하는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송공패를 전달하고 교육간담회를 가졌다.

퇴임을 하는 교원으로는 최은주(둔포초), 강태석(영인중), 윤주희(용화초), 신언희(용화초), 오경옥(용화초)가 정년 퇴직을 맞이하였고, 고광산(도고중), 이은규(아산고) 교장선생님과, 구상훈(신창초), 김정희(온양온천초), 김윤환(용화초), 김순열(배방초), 차경미(탕정초), 김옥태(온양신정중), 방병희(아산배방중), 장동구(온양용화중), 이영옥(온양여자중), 장애현(온양한올중), 심복자(온양여고), 안상문(설화고), 정진갑(온양고), 김명자(아산성심학교) 교사가 명예퇴직을 한다.

이선영 교육장은 송공패를 수여하며 “평생 교직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노력하여 오늘의 충남 교육발전상을 이루는 데 기여하신 업적이 큰 발자취를 이루어 후배 교원은 물론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라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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