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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사업개발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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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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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는 지난 21일 홈플러스 인하점 ‘두레온’에서 ‘2014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사업개발비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구 사회적기업 대표 및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무법인 의연 서종식 노무사를 초빙, 일자리 창출사업의 운영매뉴얼과 사업개발비 지원 등을 설명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인사·노무, 사업개발 등 중요현안을 질의응답 형태로 알기 쉽게 설명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을 지원, 취약계층의 고용을 확대하고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함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육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후 올 2월 남구사회적기업육성센터를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센터명을 변경, 활발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구-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및 사업개발비 설명회’ 개최

센터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 36개의 사회적기업을 육성, 인천시 사회적기업 127개 중 3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선도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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