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24일 웨이보에 "지난 설날 새벽에 새해맞이 해돋이를 바라보며 다짐했던 결심들…늘 기억하는 2014년이 되길!! 여러분도 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한 올해 처음 그 마음가짐을 잊지 말길 바라요"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김태희는 검은색 체크무늬의 민소매 상의에 흰색 롱 후드짚업을 걸친 채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태희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차기작 찾기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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