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기획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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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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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단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실천 가능한 복지계획 수립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양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대표 도말순)는 24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청)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양산시(시장 나동연)와 양산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공동대표 도말순)는 24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기획단은 양산시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실천 가능한 복지계획을 수립한다.

또 양산시민을 위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과제와 세부사업을 작성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기획단 소개와 함께 기획단원의 계획 수립에 대한 이해와 수립방향 및 세부계획 수립방안에 대해 영남대 김보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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