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경영주 명예의 전당 '20's 클럽' 신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편의점 GS25는 지난 24일 GS25 20's 클럽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GS25 20's 클럽은 20년 이상 GS25를 운영한 경영주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명예의 전당이다. 오랜 기간 함께한 경영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년간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S25는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GS25 봄맞이한마당의 시작에 앞서 20's 클럽에 처음 가입하는 9명의 경영주에게 인증패와 부상을 전달했다.

강만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20년간 GS25를 운영해온 경영주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s 클럽 신설했다"며 "앞으로 경영주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파트너십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