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은 2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MC 한석준은 “고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에 고등학교 성적이 전국 상위 0.8%라고 들었다”고 김인원의 학창시절을 소개했다.
김인권은 “부담 좀 그만 달라”고 만류했으나 한석준은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도 수석 입학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간 김인권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브람스를 맞추지 못해 아쉽게 6단계에서 탈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