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해 11개 금융협회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인 '희망금융네트워크' 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수도권에서 40명, 비수도권에서 32명 등 총 72명 대학생을 단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단원이 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개인정보 불법 유통 예방,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