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홍석천이 전혜빈 남친?…"내 속에는 여자 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26 1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심장이뛴다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홍석천이 전혜빈을 보기 위해 소방서를 깜짝 방문했다.

25일 SBS '심장이뛴다'에서 전혜빈은 최우식과 함께 자신의 동네인 이태원 119안전센터로 파견 근무를 나갔다.

이날 전혜빈은 "이태원에 남자친구가 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공개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요즘에는 쿨하게 만나는 게 좋은 거 같더라"며 능청스럽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이태원에서 음식점을 하는 홍석천이 소방서로 들어섰다. 전혜빈이 말한 남자친구가 홍석천인 것. 소방서로 들어온 홍석천은 "전혜빈이 얼굴만 예쁘지 속에 남자가 있다. 난 속에 여자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장이뛴다에서는 지난달 서해안 고속도로 12중 추돌사고로 하지가 절단되는 사고를 겪은 이종숙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