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생생 김치’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대상FNF 종가집은 봄을 맞아 봄 겉절이를 함께 구성한 신제품 ‘생생 김치’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종가집 ‘생생 김치’는 복 주머니 모양의 패키지가 이색적인 제품으로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란 최상급 통배추로 담근 ‘종가집 맛있는 포기김치(2.3kg)’와 연한 배추잎에 갓과 오이를 섞은 양념으로 버무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의 ‘모둠맛 겉절이(700g)로 구성됐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정상가의 약 27% 할인된 가격인 1만9900원이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겨울 동안 묵은 김장 김치를 먹어온 소비자들의 입맛을 살려줄 봄 맞이 생생 김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봄 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으로 입맛을 돋워줄 뿐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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