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모바일 전용 e쿠폰관 오픈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마켓은 모바일 전용 e쿠폰관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e쿠폰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 브랜드의 e쿠폰을 손쉽게 찾으려는 고객들의 수요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G마켓이 지난해 e쿠폰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은 e쿠폰관에 카페·베이커리·편의점·마트·외식·뷰티 등 분야별로 70여개 브랜드의 e쿠폰을 한 자리에 모았다.

G마켓은 모바일 전용 e쿠폰관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빅딜을 진행한다. 매주 7개의 e쿠폰을 최대 30% 저렴하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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