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맥주 사업 검토

  • 신세계푸드, 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등록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세계그룹 신세계푸드가 맥주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신세계푸드는 오는 3월1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최근 식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간편가정식 브랜드 '요리공식'을 선보이면서 식품제조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급식·외식·식품유통 사업부문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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