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kg) 12포 등 삼성동주민센터에 전달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양산세관(세관장 신선묵)이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2포, 전기장판 1대, 이불 1채 등을 삼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선묵 세관장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세관은 평소 봉사단을 구성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