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최근 불산 유출 사고가 일어난 이수화학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이수화학 울산공장에 작업 중지를 비롯해 안전진단 및 환경측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수화학은 작업을 중지하고 자체 안전 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