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 9종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 9종을 출시하고 3월 한 달간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은 '찍어먹는 바삭한 스틱 페스츄리' '크림치즈 듬뿍 브레드' 등 총 9종이다. 그윽한 버터 풍미와 크림치즈 등이 쌉싸름한 커피와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빵 맛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찍어먹는 바삭한 스틱 페스츄리'는 스틱형 페스츄리를 달콤한 가나슈 초콜릿에 찍어 먹는 핑거푸드 제품이며, 상큼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 듬뿍 브레드'는 우리쌀 막걸리로 발효시켜 쫄깃한 빵에 강화교동 찹쌀이 토핑돼 있다.

또 두유 함량 25%의 '고소한 두유도넛'은 담백한 맛에 영양까지 담고 있으며, ‘바삭한 커피 브레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커피빵으로 모카빵과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국내산 사과와 시나몬이 어우러진 ‘우리사과 시나몬 브레드’, 큼직한 고구마가 씹히는 '뜯어먹는 고구마 데니쉬' 등과 함께 근사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찍어먹는 바삭한 스틱 페스츄리'와 '뜯어먹는 고구마 데니쉬'는 파리크라상을 통해 맛과 품질이 검증된 인기 제품들로, 이제 전국 파리바게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커피랑 잘 어울리는 빵'을 2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이라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신제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아메리카노 1000원 영수증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