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 투하트 결성 "SM과 울림의 첫 합작"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 [사진 제공=SM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인피니트의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유닛 그룹 투하트를 결성했다.

3일 투하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샤이니 멤버 키와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유닛으로 만든 앨범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1년생 동갑으로 알려진 우현과 키는 그동안 소속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장르를 투하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곡은 10일 공개된다.

샤이니가 속한 SM 엔터테인먼트와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합병해 ‘Woolim Label’을 론칭했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에 네티즌은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 새로운 조합이네”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 키 흥해라” “샤이니 키 인피니트 우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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