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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와이드 엔터테인먼트]
소찬휘가 새 미니앨범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을 4일 발표한다.
'네오 록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은 홍대를 대표하는 인디밴드이자 국내외 로커빌리 뮤직씬에서 인정받고 있는 밴드 록 타이거즈(Rocktigers)의 로이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사랑해서 그런다'다.
'사랑해서 그런다'는 숨 쉴틈 없이 흐르는 경쾌한 비트와 호소력 짙은 보컬, 중독성 있는 인트로 기타 멜로디가 포인트로 소찬휘와 로이가 공동 작사 작곡 편곡하였다. 이외에 '블랙 버드(Black Bird)', '일어나', '고 캣 고(Go Cat Go)', '마셔', '와치 아웃(Watch Out)' 등 소찬휘의 폭발적이고 호소력 넘치는 가창력이 더해져 기존의 로큰롤에서 들을수 없던 파워풀하고 신나는 '네오 록커빌리(Neo Rockabilly)를 총 6곡에 걸쳐 선사한다.
'로커빌리(Rockabilly)'는 1950년대 초 미국 남부에서 발생한 음악으로 블루스에서 발전한 로큰롤 사운드와 블루그래스라는 빠른 컨트리가 혼합돼 만들어진 장르로 1950년대 젊은이들을 뒤흔들어 놓은 대중음악을 말한다. '엘비스 프레슬리', '빌 할리', '에디 코크란', '완다 잭슨', '척 베리', '제리 리 루이스', '진 빈센트', '칼 퍼킨스', '리틀 리챠드' 등은 로큰롤과 로커빌리를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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