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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달말 부터 웅진스타클래스 1천342가구가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세종시 신도시에서는 약 2만 가구의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포함)가 입주된다.
4일 ‘세종 인 부동산 박대표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도담동 웅진스타클래스 1,2차(M4, L2, L3블록) 아파트 1천342가구 입주가 이달 31일 시작된다. M4블록은 전용면적 59~84㎡ 732가구, L2블록과 L3블록은 43~59㎡ 각각 310가구와 300가구”라고 말했다.
올해 세종시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1만6천110가구 △도시형생활주택 1천309가구 △오피스텔 2천569가구 등 총 1만9천988가구가 입주될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신도시에서 입주된 물량(2012년 7천20가구,2013년 3천355가구)의 약 2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반적으로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상가 등 편의시설이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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