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김덕중 국세청장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전직 국세청 고위 간부 및 서장급 여성 간부 등 120명을 수송동 청사로 초청해 국세 행정 운영 방향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본청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서울․중부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 간부 31명이 참석했다.
선배 국세인들은 국세행정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종시 신청사‧제주도 교육원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는 엄정하게 추진하되,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불안해하거나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세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를 주재한 김덕중 국세청장은 "48년 국세청 역사 속에서 선배님들의 흘린 땀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오늘 선배님들의 조언을 되새겨 국세행정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실천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를 받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선배 국세인이 방명록에 남긴 ‘국세행정에 대한 조언’들을 모아 관리자들이 공유하고 기록물로도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청에서는 김덕중 국세청장을 비롯해 차장, 서울․중부지방국세청장, 본청 국장 등 현직 국세청 고위 간부 31명이 참석했다.
선배 국세인들은 국세행정의 주요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 세종시 신청사‧제주도 교육원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역외탈세 등 지하경제의 양성화는 엄정하게 추진하되, 서민과 중소기업들이 불안해하거나 정상적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세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실천을 위해 국민으로부터 진정으로 신뢰를 받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세청은 선배 국세인이 방명록에 남긴 ‘국세행정에 대한 조언’들을 모아 관리자들이 공유하고 기록물로도 보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