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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오는 17일까지 자연재난 예방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포스터를 공모한다. ·
공모부문은 자연재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개 부문으로 실시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역내 초등학생으로 제한한다.
공모주제는 자연재난 부문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현장 또는 복구현장을 담은 내용,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 등이다.
또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부문은 인적/자연/사회적 재난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과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작품 규격 및 유형은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x515) 크기의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이며, 공모주제에 맞는 가시적인 평면 표현물 1매와 작품설명서, 본인작품 확인서를 함께 시청 안전총괄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우수작에 한해 시장표창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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