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퍼즐 RPG ‘발차기공주 돌격대’가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선보인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 콜라보 던전에 대한 유저들의 큰 호응으로 다시 오픈하게 됐다.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황금상자 드롭률이 2배 증가하는 한편 한정판 아이템인 ‘얼음 도끼창’, ‘프른그닐 인형’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설의 드레스인 ‘스카이 핑크 드레스’의 드롭률도 증가한다.
이와 함께 한정 캐릭터인 ‘데자보이’와 ‘다마보이’가 출현하는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슬롯을 이용할 수 있다. ‘데자보이’는 강한 회오리 돌풍을 일으키는 ‘데자보이 난무’ 스킬로 좁은 범위에 몰려 있는 몬스터들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으며, ‘다마보이’는 직선 공격 형태의 ‘프리캐스트’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발차기공주 돌격대’와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에이스’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차기공주 돌격대’ 공식 홈페이지(http://punt.neocyon.com/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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